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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국 락의 메인스트림? 꿈깨셔! (72)
2014/02/28 PM 11:24 |
다른 글에서 다소 간만에 열받는 일이 생겨서
개인 마이피로 옮겨서 글을 씁니다.
네. 뭐 저는 직업상 참 많은 음악을 듣습니다.
가요부터 유러피안 락 메틀, J-pop, 한국 인디즈 락 메틀 까지.
물론 관심없는 음악은 잘 안듣습니다만 (특히 일렉트로니카)
그래도 핫 하다는 음악들은 될수 있으면 빼놓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심지어는 태진아 버전의 La 송까지)
제가 헤비메틀을 듣기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고, 10여년 전에 어설픈 락 매니아 분들과
같은 생각했던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면
한국에 락 음악이 메인 스트림으로 올라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날은 단연코 안옵니다.
영~원히.
그냥 락 메틀 좋아하시는 분들은 CD 많이 구매해 주시고 입소문 많이 내주시고
공연 많이 찾아주세요.
하시는 김에 저희 잡지도 많이 사랑해 주시면 고맙...
한국은 무엇보다 문제가 '매니아' 나 '팬' 이란 사람들도 부재하다는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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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새벽이라 떠드는 이야기. (3)
2014/02/20 AM 06:05 |
스물 셋에
고시원에 살면서 참 외롭고 힘들었다.
좀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결국 스물 아홉이 되니까 좀 나아지더라.
서른 하나를 넘어갈때 참 외롭고 힘들었다.
이제 서른 둘이 되었다.
다시 몇년간 기다려야 조금 숨통이 트일걸 생각하면
너무 잔인한 일이 아닌가.
더 나아질것도 없을것 같은데.
충분히.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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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세상에 쉬운걸 어렵게 가르치는 나치 같은 새퀴들. (8)
2014/01/21 PM 06:59 |
너님들이 알고 있는 분야에 누군가 '그게 뭐야?' 라고 물어볼때는 그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묻는게 아니라고. 썸타는 언니들한테 네가 쳐 본 영화 줄거리 설명해줄때 처럼 쉽게 간략하게 설명하라고 나치같은 놈들아.
내가 그 간략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더 추가로 물어볼때 그떄 대답하라고.
건담이 뭐야? 라는 질문에 1979년에 일본 선라이즈에서 나고야 티비를 통해 방영한 애니메이션으로 3대 사회적 효과를 불러 일으킨 리얼로봇 계열의 효시격인 애니메이션이지. 리얼로봇은 뭐냐면 수퍼로봇이랑 반대되는 개념으로 블라블라.
이따구로 설명하지말고, 그냥 일본에서 인기 많은 로봇이야. 건담 이전에 로봇들은 마징가같이 킹왕짱 센놈이었는데 건담 나오면서 좀 사실적인 방향으로 유행이 바뀌게 됐지.
라는 설명으로도 충분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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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희 데모가 나왔습니다.-2 (4)
2013/12/10 PM 02:48 |
얼마전에 CD를 받고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오늘은 드디어 부클릿과 빵봉투가 와서 ㅋㅋ
집에서 일단 50장만 노가다 해놓은 상태! 이제 배포할 일만 남았군요. ㅎㅎ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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