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날 큐슈쪽으로 3박4일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 혼자서 가본 해외여행이라 두려움도 없진않았지만,
고독한 미식가를 통해 배운 일본어 실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습니다 ㅋ
주로 다닌곳은 텐진쪽으로 해서 쇼핑을 많이 다녔고, 후쿠오카 타워,마릴린 스테이지 쪽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사실 수학여행때 패키지로 하우스 텐보스 라던가, 아소산 쪽으로 가보긴 했지만, 비용과 거리 문제로 걍 안갔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p.s 고독한 미식가 보고 가면 음식점에서의 회화가 한층 쉬워집니다 ㅎㅎㅎ

















TV에 나온 맛집들 한번 가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염 ㅠㅠ
아 어플은 안받아지려나 ㅠㅠ
다음엔 맛집순회로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