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원 엑스 사고 첫 엔딩 본 게임이 되었습니다-
뭐 느낀 점은 이전 글에 다 적어서 이번엔 딱히 쓸 말이 없군요..
스타워즈 팬은 아니었지만-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ㅎㅎ
그래픽도 좋았고, 스토리같은것도 몰입감 있게 잘 풀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엔딩 직전에 가서는 너무 뭐랄까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듯 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 분까지 등장했는데 그 분이 등장하신 포스에 비해 주인공 일행이 너무 쉽게 탈출?을 하더라구요.
후속작도 나온다고 하는거 같은데 후속작에선 꼭 빠른 이동과,
네비 기능을 넣어줬으면 합니다.
이제..엑원 엑스로 뭔 게임을 해볼지 고민해봐야겠네요..;-;
후속작은 성공한 작품이라 플랫폼 이어나갈거라고 이야기 나왔었고요.
전 후속작에선 말씀하신 두가지 하고 패링 기준이 뭔가 애매하게 자리잡혀 있는듯해서 그 발란스 조절하고 주인공 케릭좀 매력있게 만들었음 좋겠네요. 서브 케릭터들도 그렇고. 아 그리고 수집요소 좀 제대로 넣고요. 색깔 놀이랑 옷은 뭐 로브도 아니고 외국 군대도 그렇게 안만들법한 옷좀 제발 바꾸거나 로브로 바꾸어주었으면 하네요 ㅋ
다음은 전 기어즈오브워 추천이요. 개인적으론 엑박진영 독점작중 멀티로 발매 되었으면 하는 유일한 게임이네요.(불가능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