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회사에서도 재택근무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집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네요.
평소에 사무실에서 불필요한 소음이 너무 많아서..일하는데 짜증도 많이 나고 신경쓰이고 했는데
재택근무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물론 회사와 달리 집에는 모니터가 1개뿐이라...
아무래도 이게 가장 불편할것 같긴 한데..만약 본격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책상도 좀 더
큰걸로 바꾸고, 모니터도 한대 더 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