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글 썼던 슬램덩크 모바일 근황입니다.
(랭크는 꼴랑 다이아3까지 갔다가 떨어져서 V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강백호만 주구장창 굴리다가 복귀자 이벤트로 채치수 얻고,
100일 기념 이벤트로 성현준 얻고 변덕규는 그냥 코인으로 샀네요-
하지만, 주로 플레이하는건 성현준이랑 강백호입니다.
변덕규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채치수는 너무 느리더라구요..ㅠ
그나마 성현준은 센터지만, 조금 빠릿한 느낌이기도 하고, 만화에서도
좋아하던 캐릭터라, 스킬작도 꾸준히 해주고 특훈카드 모이는대로 마스터리도
찍어주는 중입니다. 다른 빅맨들과 다르게 미들샷이 그래도 꽤 좋아서..
골밑 파다가 안되면 미들에서 페이드어웨이샷 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리고 삭발 백호가 처음에 뽑기로 나오더니, 지금은 크리스탈 하나에 다이아 3000개로
교환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쓰는거 보니 기존 강백호와는 아예 다른 느낌이던데...
(무려 미들슛을 쏘고, 풋백덩크도 합니다..ㄷㄷ)
키울려면 진짜 미칠듯한 과금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바꿀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그래도 우선 재미는 있고, 슬램덩크 게임은 이것밖에 없어서 하고 있지만..
예전에 SFC에서 나왔던 SD슬램덩크 같은게 ios로 나오면 더 좋겠네요.
(적어도 그건 가챠나 과금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