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아니면 그냥 그런건지(?)
사고 싶은게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1년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핑계를 대봅니다.)
사이버펑크 2077 PC판은 그래도 괜찮다고 하니, 이것도 한번 사보고 싶고...
(하지만, 브가가 1080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위의 사이버펑크 2077과 맞물려서 그래픽카드도 3080으로 하나 바꿔보고 싶고..
3080은 떡대가 1080보다도 더 큰것 같으니 케이스도 프랙탈 디자인쪽 케이스로
하나 바꿔보고 싶고...(........)
이제 딱 3년 굴린 아이폰8+...7 쓰는 여자친구가 이번에 아이폰 12 프로를 주문했는데
그걸 옆에서 보고 있으려니, 괜시리 바꾸고 싶은 욕구가 샘솟고 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사면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온다고 하니...기다릴 필요도 없고요(....)
물론 아이폰8+가 아직은 그래도 정정해서 쓰는게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만...이젠 이 앱 쓰다가
다른 앱으로 전환하면 거의 100%로 리프레시가 되다보니, 이게 싫어서 바꾸고 싶다...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이제 곧 어머니 생신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고 해서..맘대로 막 다 사버릴수도 없다보니...
음..도 닦는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오히려 바짝 조여야한다능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