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은 회사덕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어서 홧김에 걍 질러버렸습니다.
직구판으로 구매할까 했는데, 마침 쿠팡에서 삼성카드 할인이 있길래...이거 적용하니
직구로 사는거랑 가격이 얼추 비슷해지더군요..
물론 직구판은 셔터소리가 안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뭐..나도 그만 안나도 그만이라고 생각을 해서
(라고 쓰고 그냥 빨리 받아보고 싶은 자기 합리화...) 구매를 했고, 오늘 안으로 받아볼수 있겠네요.
케이스는 원래 지금 폰에 끼워서 쓰던 회사 제품을 똑같이 쓰고 싶었는데...하필 쿠팡에선 해당 회사 제품이
전부 품절이더군요 (재입고 알림은 해놨는데..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게 함정)
그래서 쭉 둘러보다보니,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가 있던데 아무래도 정품이니 품질면에선 기타 서드파티제품보단
확실히 나을까요?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보통 제가 사서 쓰는 케이스의 5배...가격)
폰을 크게 막 떨구거나 험하게 쓰는 편은 아니라 케이스 고를때 무조건 슬림핏, 폰하고 착 붙는걸 좋아하는데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애플정품 이라는 프리미엄 외에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