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였나부터 트로피가 도입되었고 당연히 PS3로도 게임을 하고는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트로피 욕심이 없었어서...이제야 7번째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했습니다.
달성한 게임은 13기병 방위권.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래 따고나서 트로피 목록 보는데, 최근에 엔딩본 13기병 방위권의 트로피 달성률이 97%길래
뭐지..하고 봤다가 난이도가 엄청 쉬워보이는 트로피라 얼른 디스크 넣고 켜서 트로피 따고, 플래 달성했습니다.
올해에만 플래티넘 트로피를 3개나 따는군요.
데몬즈 소울-고스트 오브 쓰시마-13기병 방위권
물론 이러고 다음 게임 할때는 또 귀찮아서 엔딩만 보고 치울지도 모르겠지만
플래티넘 따면 뭔가 게임을 알차게 즐긴 기분이라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