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챕터6에 진입했습니다-
챕터2까지가 좀 늘어지는 편이었고..그 이후로는 정말
스토리에 푹 빠져서 챕터 넘어가는것도 못느낄 정도로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사실 챕터2까지도 자잘한 노가다 (인삼 영약 노가다,
전설가방 재료 모으기 등) 안하고 진행만 하면 빠르게
진도 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런 노가다를 해야 후반부에
오롯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레데리2는 시나리오가 대박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게임을 끄는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네요
나왔을땐 하다가 타이밍이 안맞아서 한번 손놓으니 그뒤로 안하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