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험판 플레이해봤는데 우려와 다르게(?) 나름 할만해서 놀랐습니다. 뭔가 그래픽이나 이런게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스샷만 봤을때랑 그 당시 다른 분들의 댓글분위기와는 조금 다르게, 제 시각에선 괜찮았네요. (발키리 아나토미아를 먼저 봤었어서 그런가)
우선 타격감도 맘에 들었고 콤보수 오르는거 보니 고수분들은 오랜만에 배구좀 하시겠구나 싶더라고요.
안살까 했는데 이 정도면 사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정발 한정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예약 특전..그냥 일본처럼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주면 안되는거였냐...물론 레나스를 모바일판으로도 진작에 질러놓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게임은 패드가 진리인데 말이죠.
일본도 국내처럼 디럭스나 콜렉터즈에만 포함일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