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엔딩을 봤습니다.
엔더 릴리즈 이후 메트로베니아 뽕이 차서 시작한건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볼륨도 알차고, 액션도 맘에 들고, 타격감도 아주 찰진 게임이었습니다.
도전과제 100%도 노려보려고 했지만, 여러가지로..조건이 빡센게 많아서...
1회차 엔딩 본걸로 만족하고 가끔 생각날때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이거 이후 다시 플레이타임 짧은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게 카타나 제로인데,
잠깐 해본거지만, 이건 뭔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 바로 삭제했고, 후속으로
플레이하기로 한 게임은...
이겁니다! 주인공 선택해서 어제 3번째 동료까지 픽업했는데, 이것도 전투 메커니즘 알고나니깐 손맛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