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묵혀두던 바하 빌리지 하고 있어요

21년도 11월에 구매했는걸로 나오는 바하 빌리지를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1인칭으로 나온 두번째 작품인데, 아직 드미트리스쿠성이라 그런지 막 엄청 무섭다! 하는 부분은 없네요.

그래도, 우리 주인공께선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험한 꼴을 많이 당해서 보는 사람이 다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엔딩볼때쯤에는 그래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읍니다.

[마시멜로☆]

바하8은 액션 게임이라 무섭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보다 재밌었습니다

[흑곰푸우03]

바하 시리즈중에 가장 무서웠던게 7편이었는데, 8은 그래도 덜 무서운가봅니다.

[활인]

이제 막 엄청 무섭다! 라는 곳으로 가시게 될겁니다.....

[흑곰푸우03]

... 그런 부분이 있긴 한가보네요...;ㅅ;

[교토갈매기]

저도 추석때 본가갔다와서 해야겠네요 그냥 조금하다 vr2사고 다시 해야지했던게 오래되었군요 ㅠ

[흑곰푸우03]

원래 스팀은 게임을 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모으려고 사는거라지만...2년만에 하는걸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withsilence]

시스템적인 요소에서 의외로 4편 냄새가 여기저기 많이 났죠 ㅎ
엔딩의 여운은 개인적으로 꽤나 진득했습니도

[클럭워크]

7만큼의 충격은 없더라구요. 그냥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