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핫식스 사러 GS 들어갔는데
매대에 무언가 크고 아름다운(...)게 보여서 봤더니 말로만 듣던 점보 도시락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궁금해하고, 저도 궁금했던터라 출근길에 뜬금없이 라면을 샀네요...ㅎㅎ
혹시나 싶어서 집 앞에 편의점도 재고를 체크해보니 무려 4개!!나 있다고 나오길래
오늘이 입고날인가보다, 이따 퇴근무렵엔 없겠지...했는데, 방금 퇴근하면서 들렀더니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떡하니 4개가 있네요.
한동안 당근에서 그렇게 프리미엄 붙여서 팔리더니 이제는 안정화가 되는 시기인가봅니다.
비슷하게 먹태깡도 유행 거의 끝나가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