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에픽게임즈, 어제 다이렉트 게임즈, 오늘 새벽 스팀을 마지막으로
이제 어느정도 이름난 업체들의 겨울 세일이 다 시작했네요.
예전같았으면 엄청 기다렸다가 땡하면 엄청 샀던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세일을 해도 딱히 구매하는게 별로 없네요.
이번 세일도 지금까지 구매한건 어제 다렉 화개장터에서 하이파이 러시만 15000원에 구입.
구매하고 싶은건 스타오션2R, 성검전설3 Trials of Mana, 바이오하자드4 RE 정도인데
스타오션은 노세일, 성검전설3 Trials of Mana는 스팀에선 50%밖에 할인 안함..
바이오하자드4 RE는 아직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도 다 못한 상태기도 하고
내년엔 왠지 골드에디션이 나올듯 해서 그냥 기다릴까 하다보니 딱히 사야겠다 싶은게 없네요.
뭐 이렇게 쓰고나서는 요즘 핫하다는 닌자 타락시키기(?)나 메트로바니아류 게임들 몇개 사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이러면 하나도 못 살 거 같아요.
저는 페르소나5 하느냐 다른 걸 못 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 잘도 발더스, 다이브, P의거짓 세개나 샀네요... 언제 할 수 있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