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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알고 있어도 오타쿠가 아닌 애니메이션 노래 (1) 2015/12/14 PM 05:31


세일러문 OP - 달빛의 전설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 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스치는 우연 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 같은 우리의 만남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세일러 문



애초에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지가 더 궁금할정도...



방영 당시 남자애가 그런걸 보냐란 소리 들을까봐 남몰래 얘기도 안하고 몰래 혼자서 봤던 그 전설의 만화.
처음 접한게 더빙판이라 그런지 가사도 한국판이 더 좋은거 같다.


KBS판 오프닝




시즌별 오프닝 모음



시즌이 몇차례 바뀌며 200화 가까이 방영을 해도 거의 대부분 노래를 유지한 노래.
그래서 난 이번 크리스탈 할때도 오프닝은 그대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에 실망이 컷다.



작년 즘에 일본판으로 정주행을 했었는데 지금보니 패턴이 너무 오그라들었다.


누구냐




지금이다 세일러문




막타




추억은 추억으로 있을 때가 아름다운걸 다시 한번 느낌.
아니면 내가 속세에 찌들었던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삽입곡(?)으로도...




예전에 친구랑 술마시면서 살짝 언쟁을 벌였던게

세일러문 작가 VS 헌터x헌터 작가



해서 누가 더 많이 돈을 벌어올까...였는데
맞춰봤자 별의미는 없지만 팬심에 팔이 안으로 굽는 심정이라
세일러문 작가가 더 많이 벌거라했는데...
어차피 서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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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부부라서 누가 더 많이 벌었던 상관 없을거 같네요 ㅋㅋ 세일러문이 장난감도 나오고 했으니 더 많이 벌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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