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OP - 달빛의 전설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 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스치는 우연 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 같은 우리의 만남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세일러 문
애초에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지가 더 궁금할정도...
방영 당시 남자애가 그런걸 보냐란 소리 들을까봐 남몰래 얘기도 안하고 몰래 혼자서 봤던 그 전설의 만화.
처음 접한게 더빙판이라 그런지 가사도 한국판이 더 좋은거 같다.
KBS판 오프닝
시즌별 오프닝 모음
시즌이 몇차례 바뀌며 200화 가까이 방영을 해도 거의 대부분 노래를 유지한 노래.
그래서 난 이번 크리스탈 할때도 오프닝은 그대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에 실망이 컷다.
작년 즘에 일본판으로 정주행을 했었는데 지금보니 패턴이 너무 오그라들었다.
![](http://postfiles6.naver.net/20101005_197/icoreani_1286216702075mAc6O_JPEG/%C5%CE%BD%C3%B5%B5%B0%A1%B8%E9_%C0%E5%B9%CC.jpg?type=w3)
누구냐
지금이다 세일러문
![](https://i.ytimg.com/vi/b6wEK_f_txk/maxresdefault.jpg)
막타
추억은 추억으로 있을 때가 아름다운걸 다시 한번 느낌.
아니면 내가 속세에 찌들었던가...
![](http://imgnews.naver.net/image/057/2015/07/06/175521040040_99_20150706174111.jpg?type=w540)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삽입곡(?)으로도...
예전에 친구랑 술마시면서 살짝 언쟁을 벌였던게
세일러문 작가 VS 헌터x헌터 작가
해서 누가 더 많이 돈을 벌어올까...였는데
맞춰봤자 별의미는 없지만 팬심에 팔이 안으로 굽는 심정이라
세일러문 작가가 더 많이 벌거라했는데...
어차피 서로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