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으로 출근한지 4개월정도가 되가는데
처음엔 집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출퇴근을 하다
최근 병점으로 옮겨서 왔가갔다하는 시간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서
이제 좀 편하다 싶더니 몇일전부터 느끼는 게
출근 시간에 정자역에서 내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텅텅 비다가도 죽전부터 우르르 몰려타고 정자 도착해서 내릴라면
사람은 꽉찼는데 내리지는 않고 또 비켜주지도 않습니다.
정자역에서 타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잠깐 내려서 비켜주는 사람들도 없구요...
어떻게 가야 하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