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폰게임을 스마트폰 막 샀을때 신기해서 몇번하고 그닥 하지 않습니다.
워낙 콘솔로 게임을 많이해서 그런지 버튼이 아닌 화면에 터치라니
손맛도 없고 무엇보다 폰게임은 다 그놈이 그놈인게 가장 큽니다.
현질, 뽑기, 수집 무한 루프...
맛폰게임은 수명이 짧아서 그런지 짧게 바짝벌려는 속셈으로
현질유도를 엄청하고 요즘은 대체 어떤 놈이 생각해낸건지 모르겠지만
현질하는게 벼슬이라고 VIP 제도까지해서
그야말로 지르는돈으로 계급까지 나눠버리더라구요.
근데 추억을 인질로 게임이 나와버리니...
이런 게임에 과금유저보다 쌔지겠다 이런 꿈은 절대 안꾸고요...
그냥 좋아하는 케릭터 모으는 재미로 하려 합니다.
덕분에 출퇴근 시간은 금방가서 좋긴 하네요
저도 이거 시작하고 나서 과금으로 돈 얼마치를 쓴건지...........
그나마 요즘은 거의 만렙이다 보니 그냥 애들 키우는 맛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