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내가 생각해도 적이 많아서 지루해서 노가다 같은 게임인데도
아무 생각없이 하다보니 4회차 클리어 했을 정도...
게다가 한가닥 하는 성우들이 때거지로 나와서 가끔 성우드립도 치다보니
성덕인 나에겐 더 알찬 작품인거 같은데 그거에 후속작이 한글화 ㅜ
그러던 중에 어제 플레이한게
우렁찬 대사와 함께 제목 ㅜ
컨셉 잘 살려서 콩트로 한게 너무 재미있었음
세가 진영 케릭터는 모두 알아보는 세가타 산시로
세턴 시절 사쿠라대전2 광고를 그대로 재현
사쿠라대전2 CM
재밌게 하면서도 씁쓸했던 화.
주인공팀이랑 준 린이랑 붙어두면 서로 개그를 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