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회사원의 일상~] 뭔가 될 것 같은 날

뭔가 될 것 같은 날 - 슬옹 X 윤현상

오늘은 아침에 이어폰을 안챙기고 나왔는데
은근 주변 소리를 듣거나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는 것도
좋지 않나 싶었다.

오늘도 커피숍을 가는데 흘러나오는 노래가 좋길래
굳이 물어보면서까지 제목을 알아놨다.

어플로 알 수도 있지만 이렇게 라도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었고 ㅎㅎ
웃으면서 노래 제목을 알려주는데 제목을 알고
살짝 민망하면서도 정말 뭔가 될 거 같은 날...이 될 것같은 근자감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늘 왠지 기다려져

너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두치와볶음]

노래 좋네요~
요런 노래 장르를 뭐라고 하나요?
비슷한노래 더 찾아서 듣고 싶어졌어요.
아니면 비슷한 노래 좀 알려주세요ㅠㅠ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암스트롱포]

저도 중간 듣고 딱 꽂혀죠
찾아보니 가사도 좋구ㅎㅎ
장르라기보단 비슷한 분위기를 찾아봐야될거 같은데
저도 막상 딱 생각나는게 없네요...

[두치와볶음]

찾아보니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하는 R&B라나봐요!
덕분에 좋은 노래 하나 알아가요 헤헤
네오 소울 장르 곡들 더 찾아 봐야겠어요!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암스트롱포]

괜찮은거 찾으시면 알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