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몇만원 차이가 모든 운전자로 확대대면 사회적 비용이 되는거임.
1퍼센트도 안되는 고가차때문에 나머지 99퍼가 추가적인 지출이 왜 필요한거임?
저글에도 나오지만 대물한도는 2억정도까지가 사회적으로 용인될만한 수준임.
그이상의 비용은 고가차 타는 사람들의 책임이 있어야 되는거임.
대첩글을 봤는데, 초점이 법을 준수했는가가 아닌, 돈에 초점이 가 있는걸 보고
씁쓸함을 느낌.
지금 여기 댓글에도 법에 대한 얘기는 없군.
사진을 보면,
아반테는 우회전으로 빠져나가서 유턴하는게 정석이겠지만
박은 각도를 보면 좌회전으로 바로 빠져나갈라고 한거 같다.
검은색 차가 주차되어 있는 차인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시야가 잘 안보인듯)
혹은 오던 중이라도 어찌됐든 시야 확보가 안되어 페라리를
못보고 그대로 때려 박은것.
딴건 모르겠는데 상대차가 가해자로 9:1 막 이런상황에서 오히려 내차 수리비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내차수리비+상대차수리비)*과실비율 이공식자체가 문제 있가고 봐요.
내가 피해자인경우 물어주는 돈을 내차 수리비를 최고한도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동감합니다.
루리웹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다 화가나있어요
그만큼 사회부조리가 심해지고 그걸 타계할수있는방법도 적고 바뀔확률도 적어보이니 이에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있떤아니던 이걸 인식하고있던 아니던간에 체념하게되고 박탈감을 느끼게되고 분노하게 되며 때로는 그 분노의 대상이 엄한곳을 향하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일베 편승현상 같은경우도 현실에서의 박탈감과 대세의 편승에 의한 자존감의 회복 같은 본능에 가까운 현상이라고봅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편해지자고 싸지르는건 본능에 맏겨서 싸지르는건 동물과 다를바없고 일베 = 폐기물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