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다녔던 회사...또 사람 덕에 나오게 되네요 ㅋㅋㅋ
같은 부서인데 8개월가량 자기 기계에 올릴것이 없다는 이유로
쉬는건 인정합니다만 (그때 전 빡시게 일했음)
자기일 들어오니 같이좀 해주라 이러는게....
회사 압박으로 일을 같이하긴 하는데 내일도 겸해야되서 힘드네요 ㅋ
몇일전에 몇명 모여서 술자리 하는데 다들 그놈은 고생좀 해봐야 된다고
잘그만 뒀다고 ㅋㅋ.....
여튼 다니면서 모아둔 돈이 6천가량 되고 6월까지 하려는 이유가
보너스 받고 나가려는거라 막달 월급이 400좀 못되는데
막달 월급은 좀 쉬면서 다 써버릴려구요 ㅎ
간만에 글 남기는데 후련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