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훼이크고
발리고 왔음요.
언어지식/독해 는 생각보다 쉽네? 하면서 풀었는데 청해는 시망ㅋ
뭐 공부도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근데 하마터면 오늘 시험 못볼 뻔했네요.
아침에 버스타고 가는데 택시가 끼어들어서 버스가 급정지하는 바람에 할머니 두분이 넘어지셔서 기사님이 침이라도 맞으시라고 돈만원이랑 전화번호 적어주느라 정차를 오래했더니..
그 다음 버스를 갈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바로 뛰어갔는데
결국 입실 완료 시간인 10시 20분에서 8분 정도 늦어서 겨우 들어갔네요.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답안지 받고 시험 시작ㅋ
조금만 더 늦었으면 진짜 시험 못볼 뻔함.
아, 그리고 가는 도중에 이상하게도 똥이 몹시 마려웠는데
다행히도 문제 풀다보니 괜찮아지더군요.
정말 여러모로 힘든 하루였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