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 쯤 출시된 케이온 리듬게임인 방과후 리듬타임입니다.
게임 기체는 코난이나 라이프같은 마트에나 있을법한 아동용 게임과 비슷하네요.
게임방식은 원형 레일을 따라 나오는 노트를 판정선에 맞춰,
빨강과 초록, 파랑 세가지 색의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 리듬게임 기본중의 기본 방식.
덧붙여 노트의 종류는 한가지.....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카드가 한장씩 나오고
다음 단계에서 카드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스캔을 하게되면 그 기능은... 없습니다. 없어여
그저 포인트(점수)만 추가로 얻을 수 있을 뿐.
레어도에 따라 추가 포인트도 다를 것 같긴 하네요
참고로 위의 카드가 레어 카드.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레어카드는 금테에 홀로그램입니다.
호기심에 딱 한코인 했는데 바로 레어 뽑음
게임 정말 재미 없어요
혹시나 일본 여행왔다가 호기심에 해보실까봐 말씀 드립니다.
하실거면 차라리 코인 넣고 '카드 구입'을 눌러 카드만 받으세요
제 생각엔 게임을 포기하고 카드를 두장 뽑는게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