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스포이니 영화 안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후반부에 나오는 다이묘 괴물은 묫자리 봐준 그 음양사가 만든거라고 이해했는데요.
묫자리와 말뚝은 일제시대때 일어난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 다이묘 괴물은 전국시대 사람이잖아요? (괴물 대사중에 다이묘에게 충성하라, 세키가하라 전투 등의 얘기가 나옴)
그러면 시간상 맞지를 않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전국시대때 다이묘 몸에 불타는검을 말뚝역할을 하게 하기 위해 만든거다? 음양사는 다른사람이고?
아니면, 전국시대때의 다이묘 시신을 일제시대때 말뚝으로 사용한거다?
이 부분은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이게 뭔 말도안되는 설정인가 싶었던 부분입니다. 제가 뭔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놓친게 있는건지 당췌 일제시대때 다이묘의 시체를 사용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 그러고 보니 죽은 시신에 칼 꽂아 넣는 장면이 있었는데
일제시대때는 아닐테니 이미 예전에 그렇게 만들어서 쓰던걸
메종 키츠네(귀순애) 씨께서 재활용 하신건가
그 도깨비불 타는 놈이 원래 어디에 있어야 하는데
여우놈이 여기 지키게 수 썼다 그러지 않았나요?
영화 내내 되게 친절히 설명을 해줘서 아마 나왔을건데 영화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