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브라 블루투스를 구입 했습니다...
순전히 올해가 가기전에 별을 다 쓰겠노라 하고 구입을 했죠...
물건을 받았습니다...박스에 달랑 비닐 하나로 포장 해서 보냈더군요...
그 정도는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구성품 중 usb 케이블이 누락 됐더군요...바로 교환 신청...
그리고 오늘 다시 물건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받았던 물건 박스 보다 몇배는 큰 박스에 아무런 포장도 없이 물건만 달랑 있더군요...
중요한 건 얼마나 던졌는지 케이스 뚜껑은 열려 있고 구성품 중에 사진 보시면 밑에 둥구런 것이 박스에서 나뒹굴고 있더군요....
완전 어이 없더군요...
바로 전화...
물론 상담원은 잘못이 없지만 전달 못한 잘못도 있기에 바로 뭐라고 했지요...
그렇게 뽁뽁이 하나 포장 해서 보내 주는게 어렵냐...
포장에 대해 그렇게 신신 당부를 했건만 고객을 호구로 아느냐...
다시 교환 신청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포장 저따구로 오면 그냥 환불 받겠다고 하고 포장에 신경 써 달라고 했습니다...
잠은 잠대로 못 자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 하고 열은 열대로 받고...참 이지랄 하고 있네요...
이래서 고객을 털자인가요...
일요일이 껴 버려서 월요일에 출고 되니 화요일 에나 받겠네요...ㅡㅡ;;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고객을 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