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미의식에 관대해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도..ㅎ
솔직히 전 우리나라나 여타 아시아국가들이 너무 여성미에 대해 편협한것 같아요..
여성이 건강미 넘치는 근육미를 갖는것에 서구에선 굉장히 긍정적이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반해..
예전에 비하면야 훨씬 인식이 좋아졌지만..
저정도로 여성미가 살아있고, 밸런스 좋게 근육이 붙은것 조차도
아직도 싫어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게.. 개인적으론 많이 안타깝더군요..
무슨 미스 올림피아 수준의 괴물같은 근육도 아니고..
윗분의 경우는 단순히 크고 울퉁불퉁한 몸이 아니라, 적절한 데피니션에 여성적인 곡선도 완벽하게 살아있는
몸매거든요.. 소위 몸짱 연예인들보다도 s라인이 훨씬 잘 살아있구요.
언젠간 인식이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90년대만 해도.. 남자조차도 근육질인걸 잘 받아들이지 못하던 시절이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