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항상 챙겨다 주는 여친이지만 이번에 면역력에 좋다며 홍삼골드와 메르스 대비를 위한 마스크...(여치니가 메르스에 엄청 민감함...;;)
마스크는 저번에 챙겨준 거 남았는데 더 챙겨 왔네요...근데 쓰기가 불편...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 쪽과 목이 뻐근 하다고 하니 가져다 준 한방 파스...(메르스 때문에 병원 가기가 꺼려지니 원...)
그리고 악마의 잼이라는 누텔라...그냥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한번 먹어 보고 싶다니 또 챙겨 온...
파란박스는 던킨에서 도넛이나 등등 12000원 구입 시 2000원에 살 수 있는 스머프 아이스보틀...
갖고 싶다니 냉큼 사줌...그냥 물통 같은건가...
여튼 여치니 보내고 잠도 자고 마이피도 하고 있네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