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이] 여친 마중 나가야겠네요...

어제 괜한 걸로 싸우고 새벽 6시35분 기차덴 안 올려고 생각 했던지 푹 자버려서 기차 놓치고

8시35분 기차를 탔는데 잘못 타서 서대전에서 내리고 버스 타고 온다네요....

오늘은 날이 영 아닌거 같네요...

저는 저대로 짜증나 있고 여친은 여친대로 짜증나 있고..

덕분에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12시 도착이라 좀 이따가 슬슬 나가야겠네요...

그나마 터미널은 가까워서 좋네요...

[티구앙]

저도 오늘 일진이 안좋은데..ㅠㅠ아침부터 옷입다 찢어지고..늦게일어나고.ㅠㅠ
오늘 회사 청소시간에
큰 쓰레기봉투 안에 자리가 남아서 버릴려고 옆에 내놓은 작은 쓰레기봉투 집어넣었다고 사장이 엄청 쿠사리줌...ㅠ
주인의식이 어쩌고 저쩌고..
...도데체 왜!?!? 작은거 재활용할려고 했나? 그럼 왜 묶어둔거야.ㅠㅠ

[플랜플라]

힘내세유

[서리한]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받을건 받으셔야죠... 킬유... ㅠㅠ

[Michale Owen]

아 애매하고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 힘내시길...
명언이 있죠.. 이또한 지나가리라... ㅎㅎ

[침대님]

운명의 장난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군요?? 우결 보는 느낌이 어째서 드는걸까..

[클라우드.]

왜 싸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