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차를 사니 돈 들어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안개등 갈고 엔진오일 갈고 와이퍼 갈고 바퀴 앞에 두쪽 갈고 이번엔 카오디오가 고장 나서 카오디오 주문 해서 오늘 받고
내일 정도에 설치 하러 갈려구요...
브레이크 패드도 뒤쪽은 많이 남았는데 앞쪽은 갈아야 된다고 해서 프릭사 걸로 주문 해서 오늘 도착...
이것도 내일 갈러 갈려구요...
카오디오는 여친 몰래 하는거라 좀 무섭긴하네요 ㅋㅋㅋㅋ
더이상 차에 돈 쓰지 말라고 했는데...물론 안전에 관한 것에는 아무말 안하는데 카오디오 새로 한다니까 돈 좀 그만 쓰라고 ㅋㅋㅋ
여튼 이제 저것만 하면 한동안 차에는 돈을 안 써야겠습니다...
현재 백수인지라...ㅜㅜ
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