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들이 좀 깝깝한데, 저 댄서들이 맞춰 춤추는 노래가
느릿하고 농염하게 리믹스된 비욘세의 Crazy in love에요.
원곡의 주제도 사랑이고 그 곡이 빠르고 파워풀한 곡이라
안무 자체가 엉덩이나 가슴도 많이 튕기고 다리도 많이 벌리고 그래요.
그리고 정작 비욘세 본인도 공연 같은 데서 저거보다 더한 복장도 많이 하고요.
저게 직캠 각도나 거리가 너무 가깝고 낮은데다
안무가 노래에 맞춰서 꽤나 쎄져서 그렇지
그렇게 문제될 만한 거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연 장소도 호텔 와인 축제 행사장이라
돈내고 입장해야 볼 수 있는 공연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