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그렇지 않다고 보더라고요. 원하는 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분명 10개 주었던 유명선수보다 1개 밖에 안주었던 유명선수의 실착품이 여러가지로 더 큰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아주 큰영향을 주진 않더라고요.
메이저리그에 전에 어떤선수가 팬에게 유니폼 싸인해서 잘주고 그런걸로 이야기 나온게 있었는데 본인이 한시즌에 162경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62경기에 매번 자기 유니폼을 준다고 해도 162개 밖에 안되는거고 본인이 선수생활을 다치지않고 잘 하면 최소 10년을 한다 치면 1620개 밖에 팬들에게 본인 좋아해주는 감사한 마음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분명 그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본인은 그걸로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팬서비스 좋은선수들은 그런것에 신경 안쓰는데국내를 봐도 싸인을 잘안해주거나 저런 팬서비스 안해주거나 좋지 못한선수들이 일반적으로 되팔렘 이야기들 하거나 값어치 이야기 하고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