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우리들 병원이 한물가면서 재활병동 없애서 없어졌는데.
예전에 노무현대통령때 우리들병원에서 디스크 수술해서 우리들병원이 확 떠서 인기 많았을때.. 청담동 우리들병원에 재활센터에서 하던
허리디스크 재활 운동중에서 러시아 발레리나가 고안했다는 기계 운동 있는데. 기계에 누워서 발목에 기계를 묶으면 묶은 부분의 기계가 강제로 아래쪽 짤처럼 다리를 벌렸다 조였다하는데 저 운동보다는 좀더 원운동에 가깝게 하는데.
자기가 모든 힘으로 전부 직접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강제로 운동시키는면서 운동량이 엄청난데다가 땀이 엄청나서.. 저렇게 타이즈입고 있으면 사타구니가 땀으로 다 젖어요..
근데.. 저게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고 허벅지 골반 운동다되고 다이어트에도 엄청효과좋고 힘들긴한데 직접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강제로 운동시키는거라(일단은 재활기기라서)..
청담동 우리들병원 재활센터에 저운동하는 사람중에서.. 실제 디스크 환자는 서너명.. 그나마 남자는 저 한명이였습니다.
저는 그나마 반바지라도 입는데 다른 여자들은 다들 살빼러 온거라 저런 타이즈 같은거 입는데.. (몸매 확인해야 하니 타이즈입어야 한다던)
무슨 AV 시오후키물처럼.. 땀으로 타이즈 사타구리부분이 다 젖은상태로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하고 있는데.
정말 어디를 쳐다봐야 할지 모를정도로 민망하면서도 장관인 뷰가....
8개월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재활하러 청담동까지 갔던 힘이 되었네요 ㅋ
Wing-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