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위수지역상인들,외출,외박 장병들 잡아라!.gif

[xxTADPOLExx올챙이]

인근상인 아줌니 인터뷰 들어오니까 착한척하는거 같아서 별로네요
내릴 생각도 해봐야죠가 아니라 애초에 군인들한테 비싸게 받은거라
지금 뭐된 상황에서 ㅎㅎ아직도 내릴 생각을 해보겠다는게 어휴

[나혼자 싼다]

가격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ㅋ

[Phil Collins]

2007년에 화천 사창리에 주말 모텔비 1박 10만원 받는 것도 봤습니다.. 12만원도 있다는데 카더라만 들었구요
물론 시설은 쓰레기

[돌아온leejh]

군대 있을 때,

하도 근처 장사꾼 놈들이 지랄을 했는 지,

월요일아침점호 때

대대장이 애원을 하다시피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겨우 1박 2일 놀자고 그 비싼 돈을, 그것도 바가지 당해가면서 써야 겠냐?

외박 안가면 다 모아서 말년에 휴가로 보내줄테니,

니들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외박은 자제해라

[돌아온leejh]

참고로 전 외박 한 번도 안 나갔어요

중대장이 좀 깐깐하게 굴어서 애초에 포기

대신 대대장 말대로

말년에 몇 박 며칠로 휴가를 나가긴 했죠

[공허의 멘탈♥]

대대장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워

[저씨]

그래도 대대장님이 그런면에서는 사병들 생각좀 해주는 사람이었네요. 외박 쓰건말던 하는경우가 훨씬 많은데

[비추버튼????]

걍 다 망해버렸으면;;; 남 등쳐먹으면서 뭐저리 뻔뻔하지....

[Code YH]

친절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천진반 ⓞⓞⓞ]

꼬시다

[너구리광견병]

저는 부대가 인천이였는데 외박 나가면 중국집 가도 탕수육 대자가 특대로 되어 있고 고깃집을 가도 아주머니가 몰래 1인분씩 더주고 그러셨는데 =ㅅ=... 거참...

[질주하는혼]

가평에서 복무 했었는데 외박 한번 나가려고 넉달정도 월급 모아서 나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03군번인데 모텔비가 당시 3~4만원 했던가 해서 같이 외박나가는 사람들끼리 서너명 팀 짜서 방 잡고 그랬네요

[ChouCreamBread]

엃 저도 03군번 66사 나왔어요 ㅋㅋ

[plant42]

돈없어서 외박을 못나간게 한두번이 아니다
월급이 20000원인데 방값이 60000원이야...

[에키드나]

간성은 그래도 가격 비싼거뉴없었네요.
김치찜 싸고 맛있었는데 ㅋㅋㅋ

[베이비그루트]

내린것도 아님 생각 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다 개쳐망해라

[홍철오니]

나 외박나갔을땐 방 있는데 없다고 구라치고 큰방밖에 없다면서 십이만원이나 처 받아먹었었는데
여친왔는데 방 안잡을수도 없고 쓰레기같은 인간들.... (삼척...)

[투표함]

10년 군번 철원 동송읍 GOP가기 직전 군번이라 군생활 처음이자 마지막 부모님 면회때 모텔비 15만원 부르길래 다음부터 면회 안오셔도 된다고 말씀 드렸죠 병사의 적은 간부와 위수지역 바가지 상인들...

[Phil Collins]

와 10년도에 15만원 미친ㅋㅋㅋ;;;

[나가레료마]

내릴 생각 없으면서 누굴 호구로 아나 ㅋㅋ

[ajoomma225]

ㅈ까
가격을 내리고 가격으로 경쟁해라
담합해서 돈없는 군이 등처먹을 생각하지말고
어느 대학 기숙사 증설한다니까 주위 하숙집들이 들고 일어나서
기숙사 못짖게 하는거 생각나네
드러운 쓰레기들
내가 사창리 생각하면 아직도 욕이 나와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