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행태를 보면서 여러가지 설들을 종합해보건데 두가지인 듯 싶음. 하나는 국내 인증문제, 다른 하나는 재고처리용 땡처리 국가. 국내 인증 문제는 의도된건지는 모르지만 국산차 경쟁력을 위해 일종의 보호무역 정책이 은근히 있다라는 점과 어차피 들어와서 할인쓰면 다 팔리니 재고처분으로 가자는 심보인 듯 함.
저렇게 프론트, 리어 LED의 웰컴세레머니가 아우디보다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턴 시그널도 시퀀셜 타입인데, 현대차도 국내최초(?)로 제네시스 G80 스포츠에 적용했죠.
G80 스포츠의 턴 시그널은 점멸될때에 뭔가 '드드드득' 하는 느낌이라면 아우디의 이전 A6, A7, A8, 신형 A4 등의
그것을 보면 굉장히 부드럽게 점멸되는 듯 하더라구요. 뭐 아우디가 국내에서 말이 좀 많지만
기술력만 보면 차를 기막히게 잘 만드는 회사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