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밖에서 계속 벨을 누르는거임
잠결에 잘못 들었나 하고 그냥 계속 잠
근데 계속 벨을 누르는거임
일어나서 현관 보안경으로 보니 여자사람이 서 있는거임
놀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네비 찍고 왔다면서 동호수를 얘기 하는데 분명히 맞음
그래서 무슨일이냐니 어플 하지 않으셨냐 하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난 동호수는 맞는데 어플 같은거 한적 없다 하니 다시 동호수가 맞냐 물어보더니 어이없어 하더니 가는거임
아놔 자다가 개놀랬네요
무슨 조건만남 그런건가ㅡㅡ
근데 왜 우리집을?
잘자고 있었는데 잠이 확 깨네ㅜㅜ
택배왔어요2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