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혼인신고 안 하려는 결혼 2달차 신부.jpg

[RedRed]

간장게장 나도 싫어...

[플랭]

아니 저럴꺼면 자기 아들 평생 끼고 살지 왜 장가보냄ㅋㅋㅋㅋ

[entichers]

요즘은 저렇게 안 맞으면 굳이 참고 살 이유가 점점 없어져서.. 내가 장모님이랑 저런 관계가 형성되도 이 생활이 행복할까 고민할거 같은데.. 저런걸로 2달만에 지치면 사실 먼가 빨리 선택해야죠 어른들의 세대는 그 세대가 끝날때까지 타협할 수 없는 세계라서.. 시어머님이 갑자기 바뀔것도 아니고 남편보고 살아야되는데 남편이 내편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빠른 정리가 필요하죠

[가]

간장게장...귀신들렸나 간장게장 타령수준인디?

[메롱히히]

인터넷에다 글쓰는건 자기 중심적으로 쓰기 때문에 다 믿지는 못하겠고..
저게 이혼사유가 되긴 하려나?

[튀김엔초장]

애초에 혼인신고안한 사실혼관계라
이혼이고 자시고없음 그냥 짐싸서 나가면 그만

[루리웹-4261082448]

부모때매도 사유됨

[메롱히히]

튀김앤초장// 아하 그렇겠네요.

[†아우디R8]

일단 저 내용만봐서는 속상할수밖에 없어보임....

별거 아닌거같아도 편들어주고 감싸주고 하는게 배우자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

[Live is]

쌍방의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저 이상의 팩트가 없다면 솔직히 앞으로 못 살 것 같음

[SOMA0076]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아니다 싶으면 빨리 탈주해야지. 자식들 결혼시켜놓고 왜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ㅉㅉㅉ

[미숫가루]

결혼생활의 1차 복병이 바로 저거임..
나도 참 힘들었는뎅 잘극복했음
여튼 아들들이 엄마를 잘라내야하는게 맞고(정서적,감정적)
엄마도 아들 떠나보내야 하는게 맞음.
결혼이후에도 둘다 정서적으로 유대가 안끊어지면
진짜 집사말 피말라죽음. 그 어디에도 내편이 없다는게 느껴지는 순간 막장으로 가는거..
근데 신기한게 꼭 고부간 갈등문제의 시발점은 남편쪽인게 왤케 많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