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적십자 근황.jpg

위와 같은 개떡같은 지로영수증..

- 자세히 안들여다보면 당연히 세금처럼 의무적으로 내야할거같음


- 자발적인 기부 후원금이지만, 세금이나 공과금인줄알고 의무적으로 내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함


- 이전부터 지로영수증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있으나 적십자는 바꾸지않고있음

- 최근 조사결과 적십자 전체 후원금 절반 이상인 479억원이 지로를 통한 적십자 회비로 걷힘

- 또한 본문글에 나와있듯 재산세같은 개인정보를 법적근거없이 무단으로 받아온 사실 발각

-*결론

지로영수증은 볼거없이 쓰레기통으로 던져도 무방

돈좀모였다싶음 옆동네 구세군처럼 빌딩하나 올릴듯

[자고깨니옆집]

적십자 개새기네

[악성코드]

걷는 거는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네

[개식기]

난 첫회사다닐때 대리님이 말해줘서 저게 의무가 아니란걸 알게됐지.

근데 본문에도 있듯 내정보는 누가 빼돌렸길레 이사를 해도 저게 날라오는지 궁금함.

[수원태양]

통반장

[조셉한]

적십자가 적십자했네~~

[@Crash@]

"뭐야... 평소의 적십자잖아"

[크롬메탈]

시발롬들이 대놓고 사기치고 그걸 또 아무도 제지하지 않음

관련 공무원들 뒷돈 좀 쳐자신듯한데 이거 함 털어봤음 좋겠다

[난입한 고양이]

갈기갈기 찢은 다음 봉투에 담아 10원짜리 하나랑 함께 모금함에 넣고 싶더라...

[기저귀 있습니까?]

우리 어머니 저거 세금인줄아시고 30년정도 내심.. 내가 안내도되는거라고 계속 설명해도 안들으시다가 저 기부금으로 지들끼리 여행하고 파티하고 돈잔치한 뉴스보시고서야 안내심.

[『라이언』]

이사가면 아주그냥 어떻게 알았는지 초고속으로 쫓아옴 개새기들

[깝노]

나도 처음 전세계약하고 저게먼 지로인가했는데
안내길 잘했다 시불놈들이였네

[사울팽]

오면 바로 찢어발기는 지로

[hexogen]

요즘도 피팔아서 자기들 욕심 채우지

[진지한 변태]

저도 사회 초년생땐 모르고 몇번 냈는데..
알고나선 절대 안냄
벼룩의 간을 빼먹지 나참네
피도 빼가 돈도 빼가 개인정보도 빼가 저쉑들

[✨정직하게살자✨]

사람들의 선의에 기대서 돈만 받아먹는 업체가 연간 6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다니...

그나마 그게 제대로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모를까, 죄다 적십자 방만경영에 낭비됐을게 뻔하지.

[루리웹-7517733757]

저거 세금인줄 알고 살았었는데,
동네 이장이 진지하게 용지 꼽고 돌아다니며 돈내라 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촌동네 꼴랑 관리하는거 100집 안될텐데, 30만원 정도 이장한테 수고비로 준다고 하더군요.

[루리웹-0813326374]

적십자 회장이 날라리 같은 인간이면 활동도 안하고 놀다가
연말에 소고기회식 같은 짓거리 합니다.
봉사하는 사람중에도 나쁜 인간 많아요.

[타치코마0호기]

딱 한번 내보고 이상해서 알아보니 의무 없음. ㅋ
군인들 원천징수는 대단하네 ㄷㄷㄷ

[멀고어 1번지]

걍 지로용지에도 자발 납부라고 눈에 잘 띄게 적혀 있던데

[게임살이]

기부는 따로 하고 있지만
적십자에는 안합니다

[*하얀모자*]

오면 바로 버렸는데

[㈜有我獨存™]

콜센터에 전화해서 지로 못보내게 할수 있습니다.

[레드로켓]

집에 부모님이랑 사는데 부모님이랑저랑 다 옴...보자마자 분리수거

[FlyFan]

데이터 3법 으로 이젠 정부가 대놓고 개인정보 퍼줄껀데요 뭘

[윤호♥東方神起♥창민]

우편함에 있으면 바로 찟어버림

[연방의하얀사신]

나이많은어르신들은 모르고 내시는경우도많음 솔직히 더 내기싫게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