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 말고도 채변봉투들고 다니는것도 하나의 예시죠....
저희집 본가같은경우엔 동네에 나이드신분들이 많다보니 적적해서 그런지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많던데
그중에 채변봉투들고 다니는경우는 거의 5년동안 젊은 부부한번 봤네요. 그냥 채변봉투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듯.....
전에 누가 개들 변 아무데나 보게 하면 어떻해요?라고 어떤 아주머니가 질책하자 개주인이 그럼 개가 사람말을 어떻게 알아듣냐고?하면서
싸우던 아저씨(할아버지?)를 본 후 진짜 반려견에 대한 페티켓같은 캠페인의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개들이 개를 기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