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건물주라는 것에 너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음. 투자라는 건 양날의 검이니 위험감수하고 투자해서 이익본 사람에게 굳이 욕할 필요도 없고 그게 쉬워보이면 자기도 하면 되는거임. 막상 해보면 쉬운일도 아니고 그 투자자금을 마련하기까지가 얼마나 험난한지 알게 될거임. 투자 이후에도 빚갚으랴 세금내랴 빠듯하기도 하고. 그런 고민과 고통없이 그냥 월급만 받아서 맘 편히 살고 싶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선택인거고. 좀 가난하게 살게되겠지만 가치관에 따라서는 별로 문제가 안될수도 있음. 되도 않는 욕 해봐야 결국은 단순한 열등감일뿐. 특히 이 글은 전형적인 열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