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리에 혹 달린 사나이.jpg

[냥마루쿤]

저도 지금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분은 저보다 더심한데 오죽할까...
아프면 진짜 세상살기 싫어집니다 ㅜㅜ 챙긴다고 다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최대한 건강챙기면서 사세요

[토끼신]

마음아프다...

[연금술사알케]

의느님 엔딩이 아니라니...

[평화와치킨]

어려운 상황이네요. 전이 위험이 없어진다면 절단하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 간단히 결정하기도 어려울것 같고 ㅜㅜ

[대충불량닉네임]

아... 다리 절단은 진짜 쉽지 않은 선택이지 ㅜㅜ

[센베이]

그래도 안자르고 저렇게 고통을 받으며 사는 삶이 더 편안하고 가치 있는걸까?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그렇다고 자르면 먹고살게 문젠데 그게 더 가치있는걸까?

[소행성3B17호]

절단을 하고 몸을 쓰지 않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모를까
현재 생계가 달린 일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게 쉬울까요?

[회사원D]

가치를 따질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이론적으로는 제거를 위해서 다리절단을 하는게 맞아도, 그걸 받아들이고 실행하는건....다른문제죠

[rule-des]

ㅜㅜ 마음 아프네요. 기적적으로 잘 풀리지 않으려나..ㅠㅠ

[마호로바]

저 몸으로 일을 한다는 자체가 존경스럽다
고통이 말도 못 할텐데

[친절한티스]

안타깝다. 기대한 결말이 아니네 ㅠㅠ

[파꼬]

4년전에 진작에 수술했으면 절단안해도 되는거 아니었나.
무조건 절단 밖에 없는건가.

[루리웹길들이]

4년전에도 절단 인듯....하..답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