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어른들한테 예쁨 받는 사람 특징.jpg

[아이기나]

참 맞는 말이긴 한데
요즘 세상에 말 이쁘게 했다가 또 주변사람들이 수군대는 일도 비일비재해서 피곤한 것도 있어요.
진짜 자기랑 가까운 사람만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게 좋은 듯 ...

[꽃풀잎]

미움 받고 사는게 속편하겠다

[최고빨갱이]

그건 아닙니다
저위에 나오는 내용은 특히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도 득이되면 득이되지 해가되지는 않습니다

[-펠릭스-]

남의 미움을 받고 사는 게 진짜 속편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깝노]

득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고
저렇게 신경쓰면서 살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임
본인이 매너 있게 말한다고 상대도 매너있게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면안됨

[홀림목]

저걸 피곤하게 생각해서 미움받는게 낫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되는거죠
그게 나쁘다는 말은 아님.
저런 걸 쉽게 채득해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저런걸 알면서도 아 힘들다 피곤하다 하기싫다고 느껴서 남함테 틱틱거리거나 매몰차게 말하는사람도 있음 그게 편하니깐.

저거 이제 나이많으신 5-60대 어른들만 봐도 나오자나요
독수공방으로 친구 1명도 없이 집에만 있는 분도 있는반면
여러사람 두루두루 친해서 인간관계 넓은 사람.

[꽃보다하울]

걍 혼자 살다 죽어야 것네.....
사회생활 가능하냐?

[엘사아렌델]

돌려말하기 하면 몸은 편한데
어느순간 짜증나서 직설하게 될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긴하죠 둥글둥글 살아야 좋지만요

[쌕보이]

저렇게 하라고 머리는 지시하는데 마음은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루리웹-1476190414]

글쎄...
상대에게 ‘기대’를 심어주는게 절대 좋기만한건 아니라서..

[진지한 변태]

저대로 하면 참 좋겠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란 이야기...
개성이란 왜 있는가 남들과는 다르게 라면서 획일화 된걸 원하니 참..
이러면 또 이건 그거와 다르다...참 피곤한 세상임

[살몬와플]

저게 자연스럽게 되야되는데 실상 쉽지 않죠.ㅎㅎㅎ 하지만 노력은 해야죠.

[베이비그루트]

어느정도 선을 지키고 예의를 지키면 되는거임
저렇게 따라하면 그냥 나의 본심을 숨기는 가식적인 사람되기 딱좋음

[태극권지니]

스스로를 저렇게 깊이 사랑하고
자기자신을 아끼다보면
저절로 됨.
자신을 돌보고 살피는게 우선임.
저 방법은 스스로에게 해가될수있음.
계약적 사회생활은 역할로만 접근하고
고유의 인간성은 본인의 것을 잘 지키고 가꾸면 됨.
타인의 인간성을 눈치보거나 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결국 스스로 건강한 마음으로 사회구조와
인간관계 속성을 파악하고 그속에서
자기가 좋은것을 하면 됨. 눈치볼 필요 없어요.~~~

[내가내라꼬]

아주 간단함.

자기가 잘났다는 생각만 버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