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동차보험은 한국자동차보험주식회사 한 곳에서 했었음
이땐 손해보험만 있고 긴급출동특약 같은게 없었음
사고당사자와 정비소(공업사)를 연결만 해 줌 (공보험이라 보험회사에 접수된 구난차에게 긴급자동차에 준하는 특혜를 줌)
그래서 정비소(공업사)에서 자체 구난차로 사고차들을 끌어와 수리하기 시작함
구난차가 없는곳도 많았기 때문에 이 때 등장한게 사설구난차임
이들의 수입은 공업사로 사고차를 견인해 갖다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었음
(공업사에서 구난수수료도 보험회사에 청구했기에 가능)
자동차보험이 적자에 시달리다 결국 민영화되면서 동부(현DB)가 먹음 (동부가 영업용차량도 잘 받아주는 이유가 이때문임)
민영화가 되면서 공보험 시절 받았던 긴급차량에 준하는 특혜(사이렌 신호위반 눈감아주기 등등)는 사라짐 (경광등은 왜 안사라졌는지 모르겠음)
독점이 폐지되며 많은 손해보험사드이 자동차보험에 뛰어들기 시작하고 서로 경쟁을 하면서 "긴급출동" 특약이 생김 (이때부터 시작)
많은 사설구난차들을 영입했고, 자체 처리가 가능해지자 더이상 공업사에 구난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게 됨
사설렉카 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사고차주에게 삥을 뜯게됨. 지금은 사설렉카가 너무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함
가끔 무전을 훔쳐듣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모르겟고 제보를 많이 받음 (문자나 전화 카톡등)
견인비의 10~30%정도 보상금을 주기도 하고 그래서 존나 빨리 올 수 있는것임. 또 사고가 자주나는 지역에 짱박혀있기도 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