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네 회산 그렇게 휴가 간 여자 자르진 않았는데, 아직 못 돌아오는중임 때마다 시기가 시기라;;; 사람이 남는다고.
이게 회사에서 해당부서장이 잘해야 되는거, 일 분배나 뭐그런거.
이게 안돼면 주변인들이 개 피곤해진다,
회사는 안나오면서, 집에서 깔짝대면서 회사서 일하는 사람 부려먹는?? 이런것도 있음,
물론 예의 차려서 부탁은하지만 나도 내 일이 있고
더더군다나 내가 책임감이 존나 강해서 휴일이고뭐고 없이 필요하면 언제든 나가서 확인하고 이러는 사람이면
임산부 마냥 지 일인데도 멀리서 남 시켜서 일하는거보면 ㅅㅂ 욕나옴.
더 문제는 이런사람이 무게있는일 맡았다가 중간에 휴가 가버리는 ㅈ 같은사태.
그냥 디벨롭 할땐 쉬운데 릴리즈 후에 남이 뒤처리나 그런거가 고되고 머리아픈게 많거든.
임신하면 관리자가 극 초기에 걔 일을 정리해서 털어버려야됨.임신하고 일 절대 평시의 효율로 할 수가없음.
일을 줄이고 파트타임으로 일 시간을 줄이다가 휴가 보내야 한다는거 (연착륙같이)
그리고 ㅆ바 일단 ( 혹시 떠 넘겨받는) 이 상황이 곧 나한테 닥칠지도 모른다는거 아우...ㅆㅂ.
딴놈 한테 넘기면 그래도 내가 존나 이거저거 알려줘야함, 안그래도 내일도 많은데.
집에서 일도(해도되는데) 일부러 안하고 회사 나오는데 크읔;;
솔직히 내가 사장이면 선택하게 할듯, 퇴직금주고 권고사직은 권유할듯 해.
일단 일반적으로 임신휴가 그렇게 길게 갖다오면 일 흐름도 나가리되고. 완전 복귀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림.
여기 여자들은 임신휴가 쓰긴하는데 몸 추스리는 대로 빨리 복귀 하려고 하더라고.
뭘론 코로나 핑계로 아싸 하면서 집구석에만 있는 인간들도 있긴해.
혹여 정리해고 할땐 누가 먼저 나가리될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