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고민.jpg

[네루네코]

미쳤나......

[버섯먹는마리오]

저럴꺼면 학교 왜 보내냐

[驕慢[교만]의 墮天使]

근데 중학교에서도 저런부모가 있답니다.......

[Live is]

저렇게 키우면 애가 퍽이나 잘 자라겠다

[꾸잉꾸잉]

아....저는 저정도는 아닌데......충분히 이해만 갑니다..

[OrangeNet]

이해도 가면 안됩니다....

[곡선의힘]

아내가 교사라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이 제일 힘들다고 ..

[SISAO]

저희 부모님도 초등교사라 미치겠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카톡 생긴다음부턴 업무시간 외에도 알림장에 이미 다 써서 보낸거 사사건건 물어보고 질문하고 학교 찾아오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즈음에 유독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OIOIO:]

대학엔 없는줄 알지?

[DT]

헐 ㅋㅋㅋㅋㅋ

[포켓풀]

회사에서도 자기 자식 대신에 회사 연락 와서 비서 역할 하는것도 봐서 충격이 덜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직장인 이창용]

국딩시절 우리 어무이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4학년때까지 였던가.. 보이스카웃행사를 가던 수련회를가던 항상 따라오셨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선생님들 술이랑 안주 준비하고 아이들 빵이랑 요구르트 준비하느라 따라 오셨던거 같기도

[OrangeNet]

그건 자식 잘 봐주라고 고생하신거...ㅜㅜ
효도해 드리세요

[ㅤㅅㅣㅋ]

나 국딩시절에는 같이 움직였었음. 신청을 받아서 갔었는데 대부분 같이 따라갔었음.
물론 국딩 시절이야기임. 자고 오는건 아니었고 당일 치기. 새벽출발해서 밤 늦게 도착하는

[v13m]

여행을 감시하러 왔내.!!

이런걸 두고 과잉보호라고 하지요~
이러니 애들이 자기 스스로 할줄아는게 없어지는 겁니다.

[루리웹-9026414585]

허허

[엑플박스]

요즘 회사 면접에도 따라간다는데 말 다했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