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억지같은데 일단 영화관 미국과 유럽은 다 닫은 상태였고 OTT 도 디즈니 플러스 프리미엄 엑세스로 정확히 얼만진 밝히지 않았지만 잘 번거로 아는데. 디즈니 플러스는 아직 아시아 출시전에 벌써 1억 유료 멤버 달성했고. 솔직히 코로나에서 나름 선방했다고 봅니다.
그러기엔 성적이 너무 안 좋습니다. 순제작비 2억 달러인데 월드와이드 최종 꼴랑 6680만 달러로 마감했어요. (그나마 중국에서 4000만 달라 수익 . 해외에선 겨우 2500만달라 흥행했습니다.) 디지니 플러스 수익은 디지니에서 비공개 했지만 해외 분석가들이 당시 디플 가입자랑 트래픽으로 수익 추정한 수치 최대치가 1억 달러일 것으로 분석했어요. 극장 개봉으로 번 돈 겨우 3500만달러고 디플 가입자를 모두 뮬란 시청자로 따져서 포함시켜도 1억 3500만달라. 거기다 홍보비 따로 들어갔을거라 제작비의 반도 못건진겁니다. 디지니에서 뮬란으로 딱 한 개 알게된건 디플로 수익이 꽤 날 수 있구나 사실을 발견한 것 뿐이지 뮬란은 흥행으로 치면 망했습니다. 코로나 때 개봉한 게 엄청 큰 리스크였긴 하지만 코로나치고도 선방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치고 선방친건 1억달러를 벌어들인 소울, 대박이라 할 수 있는 건 완다 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