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박이 그러함...처음에 어떻게 이득좀 보면 이게 되는거네? 라면서 그래도 그때까진 조금씩 조금씩 재미로 함...그러다 살다보면 차나 집이나 이런것들에 몫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김. 저런걸 안하고 있으면 그냥 아직은 아니다,,라고 지나 가지만 저런걸 하고 있을땐 지금이 기회다..라고 생각하게됨,..그리고는 저런 테크를 탐..사기를 당할때나 도박에 빠질때나 다 똑같음 ..나는 절대 안그런다..라는 사람들도 사람 욕심이란건 똑같기 때문에 누구나 저런 테크를 탐..당연히 돈을 벌려면 역심은 있어야 되지만 정상범주안에서 욕심을 부려야됨...
소설이길 바라고
근데 저런 사례 꽤 있을거같음
비트코인 도박이고 투기맞는데 여기 여론들보면 항상 정부랑 연결되면 지가 도박한건데 정부탓을 왜하냐고 하는 글들 볼때마다 답답함
혼자 살기힘들어진 것도 아니고 모두가 살기 힘들어진건데 정부가 못하는거아님?
애초에 저 본문에도 써있다싶이 큰거 바란것도 아님 근데 저마저도 힘들어보이니까 저런 도박에 눈돌아가는거
불과 5년전만해도 일반인들 재테크수단으로 저런 극단적인 수단은 관심도 없었는데
시드머니가 얼마가 됬든간에 안하는 사람이 없음
가끔 세벽에 산책하거나 한강 라인타고 라이딩하는데 몇년 몇달전과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곳곳에 밴치에는 젊은 건장한 청년들이 자리잡고 잠을 청하고 있고 (그렇다고 노숙자는 아님 옷도 깔끔) 한강쪽 으슥하고 사람 별로 안다니는곳에선 중장년층이 노숙하는게 많이 보임 불과 작년만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먹먹했음
빚투만 아니라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막말로 나도 30초 지만 내 주변 친구들 보면 1억 못 모은 애들 천지임. 모아? 그냥 집 생활비로 쏟아붓는 애들도 있지만 다들 잘 살고 있음. 뭐 물론 결혼은 진즉에들 포기했고 나하나 간수하고 잘 살아야지 싶은거지.
꿈이 큰 거야. 성공해서 주변사람 챙겨주는 상상 안해본 사람이 어딨겠어. 그런 허황된 생각만 버리면 그럭저럭 삶은 좀 견딜만함.
가족 아파서 번 돈 족족 병원비로 꼴아박는게 아니라면 중박은 친 인생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