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가정하에 저 모든 행위가 합리적으로 설명됨.
자기 회사의 지분보유율을 높이려는 목적 하에 하는 짓이라는 가정.
지분보유율을 높이려면 주식이 싼 게 좋기에 주가를 떨어뜨릴 필요가 있는데 자기회사 주가를 일부러 직접적으로 떨어뜨리면 주식시장 교란이나 배임 혐의가 성립함.
하지만 주식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코인관련 트윗질로 보유 코인가를 올려 차익을 실현하면서 동시에 머스크 자기 자신이라는 스타CEO에 의한 평가가치가 큰 보유회사의 주가를 자신의 신뢰도를 흠집내는 방식으로 떨어뜨리면 위법혐의 없이 주가를 떨어뜨리면서 떨어지는 주가에 대한 헷지까지 됨.
그러고보니 비트코인 펌핑한 뒤 차익실현하면서 도지코인 끌어올렸지 않음?
정확한건 머스크의 보유주식과 코인 사이의 득손비율을 알아야 결론낼 수 있겠지만 이걸 의도하고 했다고 가정하면 천재라고밖에 할 말이 없음.
이 정도는 미 사법당국이 알아챌 수 있지 않겠냐고?
그래서 자기 야스퍼거 증후군이라고 떠들었잖음.
이 과도한 코인관련 오바 트윗질이 정신적 문제 때문이라고.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법적 책임을 피해갈수있는 테크가 착실히 쌓여가는 느낌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