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
이곳의 입주민인 20대 청년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50대 경비원
수차례 갑질에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하지만 경찰이 돌아가자 그 입주민은 경비원에게 침을 뱉으며
모욕한다.
결국 경비원은 사직을 택한다.
알고 보니 피해자가 한두 명이 아니었으며 심지어 자신이
동 건물 1층에 운영 중인 카페 주변을 10분마다 순찰하라는
지시까지 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