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 최악의 사고가 될 수도 있었던 한강다리.jpg

[앵거스⚡영]

당산철교 공사하는 동안 합정역에서 영등포구청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했죠.
원래는 2호선 승객들을 위한 버스였지만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승객들도 탈 수 있었습니다.
마침 저도 저당시 합정역에 매일 출근해야했기때문에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었죠.

[Modern Warfare2]

어휴 어르신

[쭈발]

환승할때 진짜 지옥같았었는데...사고났었으면 진짜 생지옥될뻔했죠.

[LinusQ]

나도 이때 당산 모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서..간간히 이용했는데...사람이 많아서 이용을 잘 안하게 됨.

[뭉게구름이]

꽤 오래 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때 삼성역으로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때라서 당산역에서 2호선 탔는데..저 공사때문에 당산역에서 출발해서 순환이 안되고.. 그래서 앉아서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시대였죠... 성수대교 끊어질대 시험기간이라서 아침에 뉴스보고 어이없었던 기억이 아직 나네요..

[shinoppai마스터]

진짜 이거 뉴스보고 놀람 성수대교도 그렇고

[돌아온leejh]

골 때리는 건
저 사건 터진 지 20년 정도 지난 지금도 안전불감증이 만연해서
최근에 노동자들이 안타깝게 죽는 일이 연이어 일어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