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부산고등법원 공익했었는데 벌써 7년?8년 전인데
거기 청원경찰? 이라해야하나 입구마다 지키고있는사람 그거도 9급공무원이라든데
공익 1명씩 데리고 자기들은 앉아있고 검사하는거 1시간동안 공익 서있게해서 검사다시키고
거기 팀장한테 지갑 벨트 이런거 선물해주면 좀 편한곳에 배정해주고 그래서
공익한테 지갑 벨트 선물 받고 어차피 일은 공익이 다하니까
출근해서 카드찍고 1시넘어서 밖에 나갔다가 6시 넘어서 들어와서 퇴근카드찍고 야근수당 쳐받고 가고
계속 그래서 제 친구가 개열받아서 병무청에 신고함
그래서 조사관들 나와서 공익 다불러서 조사하고 익명으로 선물준거나 불이익 받는거 같은거 다 써서 제출하라그래서
난장판 됐던적이 있다그러던데 결국 그 징계먹었다는데 직장은 그대로 계속 나왔다하던데
선물받은거는 다 돌려줬다고 그 뒤로 팀장이 공익 자리배정못하고 공익중에 팀장뽑아서
로테이션으로 스케줄 따로 만들게 되고 그랬다고 그러든데
법원에서도 그러는데 뭐 다른곳에는 안봐도 뻔하지..